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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도
갱년기를 겪는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40세에서 55세 사이에 호르몬, 신체적, 화학적 변화로 생활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받게 됩니다. 40대 이후 남성들의 신경질적인 반응, 우울한 기분,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피로 회복이 더딤, 불면증, 얼굴이 화끈거림, 식은땀을 잘 흘림, 성적능력 감소 등과 같은 복합적인 증상을 호소하며, 이러한 전신 상태에 따른 변화를 총칭하여 남성 폐경(남성갱년기)이라 합니다.

힘 없는 남성으로 변하게 하는 남성갱년기 증상

남성갱년기의 가장 흔한 증상은 성욕저하 및 발기부전 (특히 야간 발기장애), 지적활동이나 인지기능의 감소, 피로, 우울, 성급함을 수반하는 기분의 잦은 변화, 수면장애 등이 있고 근육양 및 근력의 감소, 내장지방의 증가, 체모의 감소와 피부의 변화 그리고 골밀도의 감소 증상까지 나타납니다.

남성갱년기 증상
전신 증상 피로감, 무감정, 소화장애, 식욕부진, 발한, 구갈 등을 비롯하여 순환기 장애로 현기증, 안면홍조, 열감, 심계항진, 관절통, 혈압상승 등이 나타나고 신경증상으로 신경과민, 기억력 감퇴, 우울증, 정신집중력 상실, 불면증, 강박관념, 두통, 하복통, 요통, 이명 등이 나타납니다.
골다공증,
고지혈증,
복부 비만증
혈중 남성호르몬 수치감소로 인해 골다공증과 근육양과 강도가 저하됩니다. 남성호르몬 수치감소는 혈중 지질치를 높여 심장의 관상동맥질환 발병에도 영향을 주고 복부비만증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기능 및
배뇨기능 감퇴
40세 이후부터 성기능과 배뇨기능의 감퇴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전혀 예비지식이 없는 남성들은 일시적으로 감퇴현상이 나타나면 크게 당황하고 불안해 하며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정서적 불안정 때문에 성기능장애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 생산 감소로 인해 남성갱년기 발생!

남성호르몬 생산은 30세를 정점으로 해마다 1%씩 감소하지만 개개인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동반질환이 없는 80세의 노인이 젊은이에 비견할 만한 남성호르몬치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
도 있습니다.

그러나 40~60세 남성의 7%, 60~80세 남성의 21%, 80세 이상 남성의 35%에서 남성호르몬 생산이 정상 이하로 감소하며, 이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남성의 노화는 주로 고환에서 생산되는 남성호르몬의 감소에서 비롯되지만 부신에서 생산되는 DHEA와 뇌하수체에서 생산되는 성장호르몬 및 멜라토닌의 감소와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남성갱년기 악화요인
알코올 남용, 간 기능이상, 동맥경화증, 비만증, 심한 당뇨병, 심근경색증, 고혈압, 호흡기질환이 동반되어 있거나 지나친 흡연과 스트레스를 받으면 같은 연령의 건강한 남성에 비해 남성호르몬 생산이 15% 이상 감소하여 노화를 더욱 촉진시킵니다.

남성갱년기 진단은 어떻게?

남성호르몬(Testosterone)결핍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을 진단 하는데는 크게 자가 임상증상과 검사실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남성호르몬(Testosterone)치를 측정
하는 2가지 방법이 있으며 전문의로부터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액검사
남성갱년기 진단 혈액검사 종류
총테스토스테론 일반적으로 오전 6시~ 9시 사이에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기에 혈액을 체취합니다. (정상치 : 350~1000ng/dl)
유리 테스토스테론
(Free Testosterone)
혈액 내에서 순환하는 테스토스테론 중 55%는 성호르몬 결합글로블린 42%는 알부민과 결합하고 나머지 2%정도가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유리Testosterone입니다. (정상치 : 50~210pg/ml)
기타 난포자극호르몬(FSH), 황체형성호르몬(LH), 프로락틴, SHBG등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자가 진단 설문지

자가 임상증상은 남성갱년기를 판별하는데 많이 이용되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문항 중 1번 혹은 7번 문항이 ‘예’ 체크되는 경우나, 나머지 문항 중 세가지 이상에서 ‘예’인 경우 남성 갱년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남성갱년기 자가 진단 설문지
질문 아니오
1. 성욕감퇴가 있습니까?
2. 기력이 없습니까?
3. 체력이나 지구력에 감퇴가 있습니까?
4. 키가 줄었습니까?
5. 삶의 즐거움이 줄었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6. 울적하거나 괜히 짜증이 나십니까?
7. 발기가 예전보다 덜 강합니까?
8. 운동능력이 최근에 떨어진 것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9. 저녁 식사 후 바로 잠에 빠져 드십니까?
10. 일의 수행능력이 최근에 떨어졌습니까?

남성갱년기 치료 : 남성호르몬 보충요법

  1. 1
    남성호르몬 보충요법 효과
    발기부전증에 대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은 성욕과 발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인에서 남성호르몬은 기분과 인지기능, 골대사, 근육질과 신체지방분포에 변화를 일으킵니다.
    복부 지방질을 감소시키고 대신 근육질을 증가시키며, 손의 쥐는 힘과 하지의 힘을 증가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혈청지질대사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2. 2
    남성호르몬 보충요법 방법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위해서는 남성호르몬을 2~3주마다 근육주사하는 방법이 주로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먹는 약과 반창고처럼 피부에 부치는 `펫취’가 개발되어 이용이 보다 간편하게 되었습니다.
  3. 3
    남용 부작용 및 주의사항
    남성호르몬을 마치 정력제인 양 정기적으로 주사 맞는 남성들이 있는데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남성호르몬치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특효약이 될 수 있으나 정상의 사람이 남성호르몬을 주사맞으면 고환의 폐용성 위축을 초래하며,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지고, 간에 독성작용을 일으키며, 숨어 있던 전립선암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하는 동안 면밀한 관찰이 요망됩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 생활 속에서 건강하게 극복하기!!

남성갱년기 증상
적절한 체중 유지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범위로 유지
편식하지 말고 영양소를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합니다.
녹황색 채소와 과일 및 곡물 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합니다.
우유와 된장의 섭취를 권장합니다.
비타민A, C, E를 적당량 섭취합니다.
정상체중 유지를 위해 과식하지 말고 지방을 적게 먹습니다.
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합니다.
술과 담배는 멀리~ 술은 과음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습니다.
금연을 생활화 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하세요.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1주일에 3~4회 꾸준히 합니다.
스트레스는 적절히 해소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가족간에 친밀한 유대감을 가지고
취미생활을 즐길 것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도록 합니다.
긍정적 사고로 생활을 밝게!! 긍정적 사고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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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와 치료

제2의 사춘기 갱년기

갱년기와 폐경

대개 폐경이 오기 몇 년 전부터 증상이 시작되고, 폐경 이후에도 몇 년간 지속 될 수도 있습니다.
48세~52세에 폐경이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한국 폐경여성 조사에서 평균 폐경 연령은 49.7세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30대에서 50대 사이 혹은 그 이후라도 언제든지 폐경이 일어날 수 있으며, 특히 40세 이전에 난소 기능을 상실하여 발생하는 폐경을 “조기 폐경”이라고 하고 면밀한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폐경: 폐경 주변기 ( 폐경전 수 년 ~ 폐경 후 1년 ) → 폐경기
갱년기와 폐경
폐경 지속되어 왔던 월경이 완전히 끝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40세 이상 여성에게 특별한 원인이 없이 1년 동안 월경이 없으면 폐경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폐경기 폐경 이후 남은 생의 기간을 뜻하며, 이 기간 동안 여성의 난소에서는 여성호르몬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갱년기 폐경을 기준으로 폐경 전 수년과 폐경 후 약 1년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갱년기보다 폐경 전 기간을 의미하는 폐경 이행기란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갱년기의 원인과 증상

갱년기가 되면 여성의 몸은 호르몬 환경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증상들을 경험합니다.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월경주기를 조절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합니다.
또한 혈관이나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고 기억력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갱년기가 되면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고 더 이상 여성 호르몬을 만들지 않아 다양한 갱년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갱년기와 폐경
불규칙한 월경주기 짧아지거나 오히려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안면 홍조 가장 흔한 갱년기의 증상으로 개인차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1~2년 정도 지속됩니다.
30초에서 10분간 얼굴이나 목이 붉게 달아 오르며, 땀을 흥건히 흘리거나 추워 몸을 떠는 증상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생식기 위축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질 상피의 두께가 얇아지고 주름이 없어집니다.
점액분비가 저하되고 질벽 탄성을 잃게 되어 성교를 할 때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배뇨 장애 요도의 점막이 줄어들어 소변을 참는 것을 어렵게 느끼게 되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웃거나 달릴 때 소변이 새는 요실금 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수면 장애 일찍 잠들기 힘들거나 깨어나기 힘들고, 땀이 나서 자다가 중간에 깨어나면 다시 잠들기 힘든 경우가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정 변화
몸의 변화 허리는 굵어지고, 근육은 줄고 피하지방은 점점 늘어납니다.
피부는 점점 얇아지고, 유방은 크기가 줄어들고 처집니다.
관절이나 근육은 뻑뻑해져서 관절통과 근육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갱년기의 진단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 혈액 내 호르몬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폐경이 가까울수록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여성호르몬이 감소되고,반사적으로 이를 자극시키려는 난포자극호르몬(follicle stimulating hormone, FSH)의 혈중 농도가 증가되는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혈액검사로 갱년기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갱년기 지수는?
갱년기의 정도를 가늠하는 쿠퍼만 지수로 갱년기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각 항목의 점수에 가중치를 곱해 점수를 내고 이를 모두 더한 점수가 본인의 갱년기 점수로서 5~10점 미만은 경미한 증상, 10~15점 미만은 중간 단계의 증상, 15점 이상이라면 철저한 갱년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갱년기의 진단
증상 상태정도 점수
홍조, 화끈거림 0 없음 1 약간 2 보통 3 심함 가중치
4
불면증 2
신경질 2
우울증 2
어지럼증 1
피로감 1
관절통, 근육통 1
두통 1
가슴 두근거림 1
질건조, 분비물감소 1

갱년기 증상의 치료

갱년기와 폐경
호르몬 대체요법 여성 갱년기의 대표적 치료법으로 안면 홍조 등의 증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골다공증의 예방에 큰 기여를 합니다.
그러나 근래의 연구들은 여성 호르몬이 골다공증 골절의 예방에는 득이 되지만 관상동맥 질환, 뇌졸중, 혈전증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없으며, 일부 병합 호르몬 제제는 장기간 이용하면 유방암의 발병위험을 높인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티볼론 티볼론은 호르몬 요법과 유사한 효과가 있는데 안면 홍조 등 폐경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고 골밀도를 높이고 척추 골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랄록시펜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자의 하나로 골밀도를 높이고 척추골절을 예방하는 골다공증 치료제입니다.
유방암 예방 효과가 인정되고 있으나 오히려 안면 홍조를 유발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알렌드로네이트와 리세드로네이트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s)계열의 약물로 골밀도를 높이고 골절의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골다공증 치료제입니다.
복용자의 약 1%에서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므로 음식물 섭취 30분 전에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하고, 복용 후 30분간은 눕지 말아야 합니다.
유방암, 자궁출혈의 위험 없이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있지만 안면 홍조의 개선 효과는 없습니다

갱년기 이후 폐경기 증상의 예방

폐경기는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겪게 되는 정상적인 인생의 변화입니다.
폐경기 증상 예방이란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유발 가능한 골다공증과 같은 다른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1 골다공증
    • 매일 우유나 치즈, 버터 같은 유제품을 먹어 칼슘섭취를 높입니다.
    • 하루 30분 이상씩 1주일에 5회 이상 빨리 걷거나 조깅이나 적절한 무게의 물체를 드는 운동을 합니다.
    • 단 수영 등 체중이 부하되지 않는 운동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운동은 자신의 운동능력의 60~70% 수준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금주, 금연 합니다.
    •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약물을 복용합니다
  • 2 심혈관 질환
    폐경기 동안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심장 질환, 뇌졸중과 같은 혈관 질환의 발생에 영향을 줍니다.
    • 과일이나 채소, 곡류 같은 저지방 중심의 식단을 준비합니다.
    • 금연하여 뇌졸중이나 심장 질환을 예방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조기 호르몬 요법을 이용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